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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김종회-김춘진-이원택' 누가 정당 공천 받을까?
순서-가나다 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설 출마자들은 2020년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중앙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해야 한다.

앞으로 후보 등록까지는 40여 일 남았지만 후보자들의 셈법은 각양각색으로 복잡하기만 하다. 김제·부안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예비후보들에게 닥친 첫 번째 시련은 곧 단행될 단수공천이라는 중대한 순간을 맞딱들이게 되었다.

만약 김춘진-이원택 예비후보 중에서 한 후보가 단수 공천을 받고 나머지 후보가 컷오프 된다면 탈락한 후보는 무소속 출마를 해서라도 기필코 유권자 심판을 받겠다고 벼르고 있다. 이러한 현실 상황을 무시하고 단수공천 했을 경우 다른 당 후보에게만 좋은 조건을 주게되므로 쉽게 판단하기가 어렵다는 이야기다.

또 하나 문제는 사전선거운동으로 고발한 사건이 있어서 김제·부안 선거구는 사법부 판단을 받아야 할 고약한 처지에 놓여 있다.

대안신당 김종회 의원은 민주당 집안 싸움을 마음편하게 구경할 처지가 아니라고 한다. 호남통합신당이라고 불리우는 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이 수순대로 합당을 할 경우 통합당 김제·부안 선거구 후보 공천 문제가 향후 과제로 남겨져 있다.

김경민 예비후보는 바른미래당 중앙당 지명직 최고위원을 겸하고 있어서 통합이 성사되면 공천 과정에서 최고의 수혜를 받을 위치에 놓여 있음을 은연중에 내비치고 있다.

합당이 바른미래당 출신에게 우선권을 주는 방향으로 급박하게 변한다면 김종회 의원은 통합 참석 여부를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심지어는 본인이 원하는 해답이 나오지 않을 경우 군산 김관영 의원처럼 무소속 출마를 고려해 볼 것이다. 실제로 부안지역에서는 무소속 출마를 해서 당선되면 민주당 복당을 하라고까지 강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3월 26일 누가 정당 공천을 받아 후보 등록을 할지..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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