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부안지구협의회(회장 곽지은)는 지난 20일 변산면 소재 삼보식품(대표 김인석)에서 2월 중 월례 회의를 갖고 전통 장 담그기 체험과 지역상품 홍보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당일 삼보식품을 방문한 경기도 고양시 탄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경순) 위원들과 함께 친목을 다지며 장 담그기 체험활동을 가졌다.

조경순 위원장은 "맛있기로 소문나있는 삼보식품을 직접 찾아와 직접 장류체험 활동을 하여 기분이 매우 좋았으며, 특히나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부안에서 2023 새만금 잼버리 개최장소을 직접 방문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정이었다"라며 적십자 노란천사들과 함께한 하루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말했다.

지난해 5월 21일 부안지구협의회(회장 곽지은) 봉사원 60명은 31대 관광버스 편으로 효도관광차 부안을 방문한,천안지구협의회(회장 이은상) 봉사원 및 어르신 등 1200명을 차량 안내 및 식사와 관광 안내 도우미 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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