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V 후보자 토론회 화면 촬영

7일 저녁 JTV 김제부안 선거구 후보자 토론회에서 기호 3번 김경민 후보는 시종일관 새만금 해수유통과 태양광 설치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문과 답변을 이어나갔다.

김 후보가 새만금에서 집요하게 질문을 이어간 사항은 새만금 내부 개발로 인해 갯벌 미세먼지로 고통받는 부안군민에 대책, 새만금 해수유통으로 어민들의 생존권을 지켜야 한다는 절박감, 새만금에서 벌어지고 있는 태양광 설치 문제를 제기했다.

새만금 해수유통은 김 후보 대표 공약으로 '자연생태계 복원-미세먼지 제거-수질향상'을 통한 친환경 개발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김 후보는 새만금 해수유통은 지역어민과 어업을 되살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주장한다.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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