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비대면 무관객 진행
전시회- 입장객 1일 50명 제한

제19회 부안예술제, 제26회 사단법인 한국미협 부안지부(지부장 김영동) 회원전이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부안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김영동 부안 지부장은 "우리 회원들이 서로 열정을 다하여 우리 부안의 아름다운 경치와 정겨움을 모아 모아서 조심스럽게 최선을 다해 문을 열었다"라며 행복한 감상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문 부안예총 회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예술제는 많은 어려움과 아쉬움 속에 비대면으로 진행되면서 많은 관객들과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말하며, "6개 협회장과 회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부안예술제 공연 일정은 13일 오후 6시에는 제6회 부안마실트로트가요제(비대면 무관객), 14일 오후 3시에는 제25회 부안청소년윈드와 혁신필하모닉이 함께하는 열린음악회(비대면 무관객), 15일 오후 2시 30분은 제15회 부안국악제(비대면 무관객)으로 진행된다.

작품 전시회는 제26회 한국미술협회부안지부 회원전 등이 전시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로 하루 입장객은 50명으로 제한한다.

특히 한국미협 부안지부 회원전 작품 전체를 김영동 지부장 작품 설명으로 SNS를 통해 공개한다.

김영동 사단법인 한국미협 부안지부장

한정화 부안청자박물관 학예사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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