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테니스협회는 지난 14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회원들이 모금한 100만원을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건강하고 희망찬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부안군 테니스협회 회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부해주신 장학금을 통해 부안군 출신의 모든 학생들이 학비걱정없이 자신의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더욱 매진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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