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축구협회(회장 김형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부안군지체장애인협회(회장 이준홍)에 마스크 1000장을 기부했다.

마스크는 김형관 회장과 김창환 경기이사가 지체장애인협회를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준홍 회장은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이웃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안군지체장애인은 3400명이다.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